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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승자인터뷰에 관한 짧은 생각.
게시물ID : lol_414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l재밌냐
추천 : 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13 14:50:27
지난 수요일 승자 인터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하더군요.

여러 롤 관련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면서 눈팅해보면

조은나래 씨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좋은 얘기는 전부 외모 관련된 얘기들....특히 몸매...

나쁜 얘기는 역시나 인터뷰 내용에 관한 것이던데...

아무리 작가가 만들어주는 큐시트 보고 질문을 한다고는 해도...너무 앞뒤가 꽉 막힌 인터뷰랄까...

수요일에 롤챔스에서 떨어진 진에어 아이스베어 선수에게

"NLB가서 열심히하세요"  라고 웃으면서 말을 하시던데..이거 작가가 시킨거더라도 조금 돌려서 말하던지 위로하는 식으로 말하는게 옳다고 생각했는데....아이스베어 선수 마지막 한마디할때 보니 울먹울먹 거리던데...

선수들에게 NLB와 롤챔스는 그 격이 다르단걸 모르시는건지...아니면 작가가 시킨데로 하는게 편하니깐 자신의 인터뷰어로써 스킬은 전혀 넣지 않는건지...

지난 스프링 시즌때 처럼 인터뷰어+해설진 한분이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이번 시즌은 해설이 3명이니 1명은 쉬니깐..그 1명이랑 조은나래씨가 같이한다면 뭔가 더 전문적이고 시청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질문을 할거라 생각되요.

조은나래씨는 지금 이대로가면 롤챔스 애청자들에게 나쁜 소리만 듣고...심지어 그냥 여기는 다른 더 좋은곳에 가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하는 말도 나오고있더라구요...개인적으로 은나래씨 발음도 좋고 마스크도 시원시원해서 좋은데..조금만 더 시청자들에게 귀기울여서 뭔가 좋게 바뀌었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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