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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게시물ID : humorstory_414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젖폭탄낙하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31 22:05:55
같이 일하던 상급자가 있었음
얼마전 다른 지사로 전근을 가심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 하면

오늘 꿈을 꿈 낯선방에 상급자랑 나랑 같이있었음
근데! 시밬ㅋㅋㅋㅋㅋ 그분이랑 내가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그짓을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남자 물론 나도 남자ㅋ
더 웃긴건 내손이 그분 가랑이로 들어갔는데 없음ㅋ
소세지가 없음ㅋ 그분이 거시기가 여자였던것임.
난 거침없었음. 아.. 아나스타샤! 하고 외치려는순간 잠에서 깸ㅋ
자다 일어나 시바 이게 뭔일이당가.. 하고 아침에 출근함

근데 오늘 출근하자마자 소장님이 "너 내일, 모레 이틀만 출장좀 다녀와라" 하심
꿈에서 나와 하나되었던 상급자 있는곳으로 출장을 가라함
그래서 내가 어.. 잠은 어디서 잡니까 했는데
그 상급자네 집에서 자라는거임 그분 자취하는데..ㅋ
그 얘기를 듣는순간 꿈생각이 남...
지금 출장가기가 너무 무서움...
못 가겠음.... 난 남자 안좋아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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