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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누나땜에 믿히겠삼 -_-
게시물ID : humordata_414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에물파스
추천 : 30
조회수 : 188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08/24 19:48:55
안녕하세여 촌구석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캐고뒹인데요 누나가 집에서 사각팬티를 입고 돌아다녀요 -_- 아뇨 사각 팬티가 아니라 얼마전에 누나가 생일이었는데 누나 친구가 여름이라고 잠옷을 선물해 줬어요 그게 남자 사각팬티처럼 되있는데, 핫팬츠처럼 조금 달라붙으면 나을껀뎅 누나가 무릎을 세워서 모으고 앉아서 티비를 바여 그니깐 어떤 자세냐면 http://blog.naver.com/tmdxor006/100041321282 이런 자세인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볼때 다리와 파자마 사이 공간안에 .......팬티가 보여요 ㅠ.ㅠ 어제는 남자팬티같다고 입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무시하면서 그 바지만 입어요;; 게다가 위에는 난닝구라고 하나? 착 달라붙은 난닝구만 입어서 막 돌아다니구요 오늘 도시락 시켜먹었는데 그 차림으로 계산했어요 ;;;; 지금 말하면 조금 늦은것같은데 제가 생각해도 울 누나 졸라 예뻐요.. 계산하러온 아자씨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ㅅㅂ.. 윽 내가 써도 너무 쪽팔려 누나가 공주병이라서 맨날 예쁘다고 잘난척 할때마다 제가 딴지 걸어주는데 아무튼 누나 패션이 좀 아닌것같아요 ㅠ.ㅠ 해결 방법좀 .... 아 그리고 누나 미안 오유에 누날 파라버려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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