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후보가 선거가 혼탁해 지는것에 대해 우려하는 트윗을 보았습니다.
내 공격에 상대가 골탕을 먹으면 재밌어 하고 지켜보던 주변사람의 반응을 살피고 나에게 우호적인 반응이 있으면
뒤에서 키득대고 있는 것이 현재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네거티브와 비판의 선은 무엇인가요?
명확한 선은 없습니다. 하지만 집중해야 할 것과 자제해야 할것을 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
'십알단 사건'은 비판의 범주에 놓고 계속 문제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범죄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사건'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활동은 아니지만 기독교계를 자극하기 위한 네거티브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최근 사안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