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리는군요(그런데 추천을 받아야 하는건가.ㅋ)난 어느때처럼 오후에 잠에서 깨어나 오유를 읽고 그 전날 술을 먹은 여파로 고추장을 풀은 라면(^^~b)을 끓여먹은뒤 설거지를 하던 중이었다. 열심히 설거지를 하던 중 티비에서 최고의 전쟁이 어쩌구..저쩌구 하길래..(소리만 듣고 있었음.-_-;) 뭐지뭐지...하며 귀를 티비에 집중하고 듣고 있던중...광고가 나오다 마지막에 나오는 소리에 5분동안 얼어있었다-_-; 난...난...난..반지의 제왕을.. '발기의 제왕'이라고 들었던것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