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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
게시물ID : humorstory_41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뚫뚫뚫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1/03 15:18:33
"엄마! 무서워!"
딸아이가 소리쳤다.
난 급히 수화기를 고쳐잡고 아이에게 말했다.
"왜그래! 수아야! 왜그래!"
"엄마! 엄마!"
점점 마음이 다급해 졌다.
"수아야!! 왜그러니!!"








































"엄마! 아까부터 자꾸 전화벨이 울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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