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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93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여우★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5 15:02:58
창문을 열었다.
근혜찡처럼 새하얀 눈이 내린다.
조용히 바라만보다 문득 배가고파졌다.
비빔밥을 만들어본다.
비빔밥에 고추장을 듬뿍 넣으니
새빨개졌다. 재인이의 거짓선동처럼..
배가부르니 눈꺼풀이 무겁다.
자리에 누워 눈을 감았다.
깜깜하다.. 재인이의 새까만 속마음처럼..
꿈을 꾸었다.
온세상이 노란색이었다.
나라 말아먹은 노짱이 생각났다.
나라밖에 모르는 바보..씹병신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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