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Ω
추천 : 2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8/12 19:09:33
2살 위의 누나입니다.
학교의 한 학년 윗 선배고요.
2살 연하의 제 친구와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전 깨졌고요.
이 사람 깨지기 2주 전부터 나와 그 일에 대한 상담을 했습니다.
난 별로 경험이 없어서 주로 들어줬고요.
이 여자와 매일 매 시간 문자합니다.
마치 연애하는 거 같습니다. 모든 일상사를 서로 말하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인사. 자기 전에 잘 자라 굿나잇까지..
이틀 전에는 생리하는 것도 슬쩍 내비치더라구요..
그 전엔 몰랐는데.. 이런 것도 말해주는 건 날 좀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요??
아, 전 그녀를 좋아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참, 그리고 저 안동사는데 안동사는 여러분 그냥 리플좀 달아주시면 반가울 거 같아요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