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2시에 수원역에서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ㅠㅠ..계산하고 나오다가 휴대폰을 안가지고 온게 생각나서 테이블에 가보니까 그사이에 없더라구요..누가 집어간걸까요 ㅠㅠ 가게 직원이 마감할때 찾아봐 준다고 해놓고 계속 말돌리고 ..
제 갤쓰리 이제 어떡하죠..산지 3개월 된건데 ㅠㅠ..보험도 안들었고 들어져 있다고해도 별 혜택 못받는다고 휴대폰 가게 아저씨가 그러시네요..
계속 공기계 빌려줄테니까 일단 쓰라며..
갤쓰리 안에 여러가지 사진을 비롯해서 소중한 정보가 너무 많고 나름 사연이 있는 휴대폰이라 꼭 찾고 싶은데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