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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참 황당하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14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라랏차차
추천 : 3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09 12:35:32
오늘 늦잠자다가 여자친구 연락받고 막일어났습니다.. 급하게 저를 찾길래 무슨일인지 걱정되서 씻고 준비하는 순서도 잊은채 정신없이 준비한뒤에 다시울리는 여자친구 전화를 받으면서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아..이젠...달콤한 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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