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네요
최근 녹화에서 신지는 칩거 당시 김종민이 "3년 동안 집 안에서만 생활할 때 유일하게 김종민이 꾸준히 연락했다"며 "김종민은 '코요태 지키느라 고생해서 무대공포증이 생긴 거다. 이제 내가 지킬테니 그동한 편히 쉬어라'고 말하며 묵묵히 옆을 지켜줬다"고 말했다. 수입이 없던 신지에게 김종민은 아무것도 묻지 않고 생활비를 보탠 것으로 알려져 녹화장 안의 분위기는 훈훈했다.
신지는 "김종민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일어서려 힘을 냈다"고 털어놨다.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621.9900216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