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직장에 와서 저한테 번호알려달라고 하고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줄알았던 오빠가있었어요 그랬지만 결국은 제가좋아서 같이 운동도하고 밥도먹고 팥빙수도 먹고 저녁에 공원에서 이야기하며 놀기도했죠... 그렇지만 어느 순간 연락도 잦아들고 서로안하게 됫어요. 한달정도 인사정도만 하다가 그 남자가 여친이 생겻는지 카스에 같이 찍은 사진이랑 올라와 있는걸 지금봤어요...에휴...사귀지는않았지만... 좋아했던 마음들을 이제아예없애고 인사도 이제안할까 생각입니다... 잘생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