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로 치면 3849일째인데...
여자친구가 뉴욕에 있어요.
2006년 1월 1일에 유학을 갔으니
벌써 6년이 다되가네요.
지금은 졸업은 했고 인턴하고있고 그것도 거의 끝났고...
중간에 제가 미국에 1달, 1년 두번 갔다오긴 했지만
지난번 한국에 돌아온후 거의 2년째 못보고 있어요.
인터넷덕분에 여전히 잘 사귀고 있지만
너무 보고 싶네요.
특히나 요 며칠 컴터도 잘 안해서 그런지
메신저에도 안보이고...
12월에 들어올테니 2달만 잘 버티면 되는데
지난 2년보다 지금이 더 힘드네요
하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