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16일 새누리당 중진의원의 경찰 고위간부 폭행 논란과 관련, "이 폭행사건은 국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라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힐난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의원의 고위 경찰간부 폭행사건에 대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묻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경찰에 대해서도 "또한 경찰의 이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습니다"라며 "새누리당 의원의 경찰간부 귀싸대기사건에 10만 경찰은 무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 보수언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사"라며 대다수 보수언론의 침묵도 힐난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귀싸대기 맞고도 말못하는 경찰이 있으면? 언론과 검찰은 누가 때렸는지, 무슨 말못할 사연이 있는지 낱낱이 밝혀내야. 가해자에게 여론의 귀싸대기를~"이라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476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경찰 뭐하나요. 견찰이 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