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어머니께 들었는데
어머니네 병원에 온 환자 중 (동네 작은 병원 간호사이심..환자 평균연령이 좀 높음...거의 새누리당쪽이심.)
어떤 아주머니가 다른 분들이랑 문재인후보 욕을 막 하시더니,
"아니~ 어제는 글쎄 문재인한테서 전화가 왔더라?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내가 왜 전화하고 난리냐고 막 화를 내고 끊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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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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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환자 너무 순진하지 않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문재인이 전화한 줄 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따대고 나 문재인한테 화냈음!! 하면서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2번을 찍기로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