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자전거 게시판에 쓸데없는 글만 주구장창 올리고 질문글만 몇번 늘어놓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웹서핑을 한 두어시간 한 결과 클릿 입문으로 R550페달과 시마노 R088 추천을 많이 하시던데
사용해보신 분들 실착 느낌이 어떠신가요?
혹은 15만 미만으로 추천해주실만한 슈즈와 페달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좌삼 우삼 클빠링이 두려워 자장구 입문 2년이 다되가도록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만(1년은 하브생활이라 클릿이 사치이기도 하고...)
결국 지름신의 위엄은 이기지를 못하겠네요...
클릿 입문... 꼭 거쳐야 할 관문이겠지요?? 그렇다고 해주셔야 지름의 당위성이 인정되어 와이프의 눈총도 감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