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 진짜 저도 살은 빼야 된다는거 압니다!
근데 의지가 너무 없어요...ㅠㅠ
166 77 입니다. 10키로만 빼도 좋을려만 ㅠㅠ 왜케 흐물흐물 이러지..
주위에서 욕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보통 뚱뚱하면 꼭 주위에 나쁜 사람들 한명씩 있어가지고 막 놀리고 ㅠㅠ ㅏㄹ빼라고 닥달하는데.
주위사람들이 그냥 마냥 귀엽다 귀엽다~
다들 언니 아니면 오빠들이거ㅏ든여;;
다들 착하신 분이라 ..
그래서 그런지 저도 감각이 많이 무뎌뎌져서 아 그냥 나 편하게 살아야지 ㅋㅋ
이러고..ㅜㅜ
근데 옷입어보면 ..
제가 스타일링 하는거 좋아하거든요 옷같은거에 관심이 많아서,,
근데 입어보면 핏이 안살아서 우울하다가도
언니들이 맛난거 사줄게 나와 ㅋㅋ
이러면 쫄래쫄래 나가서 신나게 놀다오고
다이어트 따위 안드로메다1! 이러고!!!
진짜 주위에 독하게 같이 다이어트 하자고 잡아주는 사람이라도 한명 있으면 내가 그사람 페이스에 맞춰서
같이 신나게 다이어트 할텐데 ㅠㅠ
같이 운동하실 분 없나여 같이 살뺴여 흐엉흐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