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 마을인데 갑툭튀하는 곡괭이를 발견!
실례인줄 알지만 다른분 집안을 들여다보니...
이상한걸 보니 이상한 짓이 하고싶어져서 무작정 남쪽으로 걸어가봤어요
핵세성역이라던데 이 뒤로는 더이상 못올라가더라구요
마녀의 예배당도 가봤는데 해골들이 쫒아와서 스샷찍을새도 없이 도망쳤음ㅠ;;; (교회안에는 마녀?가 나무같은거에 묶여있어요 소근소근)
어떻게든 올라가보려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다보니 엔트의 숲에 도착!
엄청 큰 나무인데 채집은 안되던...
오른쪽이 삼나무에요 왼쪽은 엄청커요;; (채집레벨이 낮아서 못한거일지도??)
이건 산 밑으로 내려가다가 엔트(모든 몹이 보라색이에요ㅠ) 피해서 도망친곳인데
다른분의 말도있어서 사람인줄 알고 갔다가 죽을뻔했어요 (칼페온 신전기사라네요) 결국 말 주인분은 못봄...
아 그리고 여기 정말 대박인게 야생마들이 넘쳐났어요 (왜 로프를 안가져왔을까.... 뭐 사실 잡았어도 마을까지 데려가는게 문제긴하지만요ㅋㅋ)
화..황금갈기!!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왼쪽으로 좀 더 가니 갈색말이랑 회색말 또 한마리씩 발견 ㄷㄷ
여기는 칼페온신전 밑 엔트의 숲 끝부분 사이입니다ㅋㅋㅋ 나중에 고렙되시면 말잡으러 오세요
이제는 전투지역을 좀 벗어나고 싶어서 몹들 피해 내려가던 도중 뭔가를 발견함
크다.....움직여....쿵 쿵
다행스럽게도 선공몹이 아니라 혼자서 막 걸어다니는 착한애라서 사진 한번찍었어요 ㅋㅋ
갑자기 많은걸보니 지치고 너무 멀리왔다 싶어서 여차저차해서 칼페온까지 걸어갔으나 스샷은 안찍었어요
(계속 보라몹들 사이에서 긴장하다보니;;; 안전지역은 축복입니다 여러분 진짜로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사실 여행떠나기 전에 찍었던건데 최근 사진이 없어서 대신 올렸어요ㅋㅋ)
검은사막은 사랑입니다ㅋㅋㅋ 빨리 낚시하러가야지
혹시 에페리아섭 하시는분 있으면 친하게지내요
* 얼굴 여기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