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그널을 왠지 모르겠는데 겁나게 듣고있네요
유투브 켜면 제일 위에 올라와있는 곡들 중 하나...
하여간 요새 듣다보니 얘네 자꾸 정붙을것같은 기분이네요
왜 제일 처음 나오는 애는 자꾸 하지원이 겹쳐보이며(사실 바로 다음 장면에선 딴사람이구나 싶지만)
얘랑 얘랑 동일인물맞아여???? 다른사람인줄^^^^^^^^^^^^^^^^^^^^^^^^^^^^^^^
아 근데 저렇게 깐머리 되게 좋네여
양애취 날라리 보이쉬....... 여튼 좋아하는 요소는 다때려넣어진 의상임..
게다가 ...두번째 사진 포함해서 말인데
여돌이고 남돌이고 웃는 얼굴보다 저렇게 신경질(?) 부리는 얼굴이 너무 좋아요
(글구 얘 원피스랑 귀걸이 너무 예쁨)
얘는 왠지 눈에 확 띄더라구요 TT에 나오는 토순이 맞죠
(토순이 아니면 어쩌지?)
정확히는 표정이 풍부한게 좋은듯......... 아 특히
얘는 좋아서 두번보네여
귀여웡
아 근데 사진만 저렇게 놓으니까 분명히 같은 막대기(...) 쓰고있으니까 동일인물이 맞을텐데 또 확신이 사라진다..
얘가 얘 맞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그냥 시그널 이상하게 귀에 붙어서 자주 듣는데 자꾸 보다보니 정붙네요
하지만 우아하게의 음악치료사 컨셉 뮤비는 아무리 봐도 난 쫌 애매한거같으다
말난김에 다시봤지만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얘네 귀엽다
이제 시그널 다들었으니까 울고싶지않아 들어야지
이것도 이 곡 한정해서 입덕 직전이네요
노래가사가 좋아서 자꾸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