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남녀공학고 테크를 탔음. 여중땐 내 외모가 귀엽게 생기고 머리도 짧아서 몇몇 언니들한테 고백받아봤음 후배애들이나.... 또래 애들이랑도 사이좋게 잘 놀았음. 그러면서 내가 레즈인줄 알았는데 공학고에 들어와서 남자애들이랑 소통해봤는데 사실 초딩때 날 많이 괴롭혀서 내가 증오하던 남자애들고ㅏ는 다르게 개념있는애들도 많고 친해지고...점점 이성적으로 관심이 많아져서 머리도 기르고 약간 치장도 해다님. 근데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뎅ㅋ 빵집 아저씨임ㅋㅋㅋㅋ 슈스케 김지수랑 똑같이 생겼음 30대정도 되보이는데 결혼했을수도?ㅠㅠ 아무튼 빵살때마다 츄츄바 넣어줌 ㅋㅋㅋㅋ 남자한테 뭐 받아본건 첨이라 너무 기쁘?고 설렘ㅋㅋㅋㅋ 자꾸 보게됨 지금 무단지각해서 병원 진단서 끊어ㅓ 서 학교가야되는데 그아저씨 얼굴보면서 시간가는줄모름 어굴이 잜생긴것더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닌데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함 나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닌데 ㅋ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