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옆에 없어요 정말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착하게 굴면 돌아오는건 무시랑 상처받는말이나 버림뿐이에요 정말 서러워서 엉엉 울어도 위로해줄사람이 없고 밤이면 혼자 너무 무서워요 몸이 떨리고 미친듯이 울음이 나요 나도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병원이라도 가야하나봐요 누가 공황장애라더니 그런건가봐요 무서워요 괴로워요 눈뜨고있는게 나를 괴롭게 만든사람은 잘 살아요 그게 나를 더 괴롭게 만들고 그런사람을 내가 아직도 좋아한다는게 혐오스러워요 그냥 미친듯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