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춘천 들린김에 닭갈비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구준표처럼 닭갈비가 땡길때 일년에 3~4번
서울에서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만 먹고 돌아 왔는데
오늘 급 땡겨서 갔는데 항상 가던 곳 말고
다른 곳에서 먹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무한도전에 나왔던 그 곳에 갔었는데 먹을 때 맛은 괜찮은데
조미료 맛도 강하고 서울에서 먹는 거랑 비슷하고 다 먹고 나오니까
입이....조미료 맛이....어쩔수 없이 탄산음료로 달랬어요.
제 입이 이상한건가요????
춘천까지 갔는데... 넘 먹고 싶어서!! 고속도로까지 탔는데~!
톨게요금...ㅠ,.ㅜ 원래 무료길만 가다가....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제 위장이 너무 속상해요.
춘천에 계신 분들은 닭갈비 드실 때 어디로 가시나요???
상호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