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선 안될걸 알아버렸어요 그걸 알고나니까 저도 모르게 그사람한테 상상도 못할만큼 너무나도 큰 상처를 준것 같아요 찾아가서 말을 할수도 없고 그 알게된 상황을 그사람에게 얘기 할수도 없는 일이에요 근데.. 그사람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사과 하고 싶은데.. 그사실을 제가 모른척 하려면 사과를 하는게 말이 안되는상황이에요 사과를 하고싶어요..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하고 싶어요.. 죽기전에 꼭 그러고 싶어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부탁드릴께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