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하는 축제라해서 달곤이와 산책 겸 걸어서 갔다 왔습니다.

아직 조금 덜 피운 봉우리들이 보이는 것을 보면 이 번주 주말 정도가 절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달곤이와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어떤 아재가 저의 뒷 모습을 찍고 있더군요.

피식 웃었습니다. 사십대 중반인 아재가 강쥐 끌고 사진 찍는 뒷 모습이 재미있었나 봅디다. ^^

 

 

 

 

 

 

 

 

 

 

 

욘석이 달곤입니다.

 

 

 

마지막은 돌아오던 길가에 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