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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집에서의 굴욕
게시물ID : humordata_415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수지
추천 : 14
조회수 : 1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8/27 10:34:04
이 이야기는 실화 100%를 확신합니다. 1주일전으로 거슬러가죠. 본좌는 모처럼 방학이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햄버거집인 못데리아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심. 햄버거가 나오고 맛있게 먹고있었을때 쯤이였심. 친구가 저한테 콜라를 주면서 리필을 해달라고했심. 귀찮았지만 친구부탁이니 들어주었삼.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카운터로 가고있었음. 카운터에 와서 해맑게 웃으며 콜라를 건내며 말했삼. "리플달아주세요" 그렇다. 인터넷에 익숙했던 본좌는 "리필해주세요"를 "리플달아주세요"라고 말했던거다. 3초간 침묵을 느꼈심. 쪽팔려서 얼른 친구들이있던곳으로 달려왔음 .. 얼마나 쪽팔렸던지 ..; 붐펌 베스트로 토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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