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좆중고딩부터 나이처먹고도 정신 못차려서

'아 나도 프로게이머 하고 싶다. 나도 편하게 게임이나 하면서 돈벌고 싶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녀석들이 전국에 수도없이 많음

그런데 이런 애들도 롤이나 스타 같은 게임은 확연히 실력이 안 되니까 주제파악하고 포기를 하기 마련이거든

근데 하스스톤은 다름, 피지컬도 필요없고 운으로 게임하는 거 뻔히 보이는데 프로니, 선수니 하면서 치켜세워주고

상금도 주고 방송도 함

그러니까 저 위에 써놓은 저런 새끼들이 혹하는 거지

'롤이나 스타는 내가 피지컬이 딸려서 무리지만 하스스톤은 가능할듯.'

이런 마인드로 혹하게 애들 홀리는데 그 의의가 있는 거다. 카드만 좀 있으면 나도 1티어 덱 굴려서 프로 될 거 같은데 하면서

현질하게 만들고.

한마디로 애새끼들 홀려서 꿈을 팔아먹는 악질 새끼들이지

다 지옥 갈 거다 아마

퍼온이의 말=====

근데 솔까말 피지컬은 다른게임보다 그리 필요치 않으니

진입장벽이 낮은것도 사실 아닌가요ㅋㅋㅋ

전 아직도 대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