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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 Angel of Human★ 2-9
게시물ID : freeboard_415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자
추천 : 2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4/18 12:42:44
★Devil & Angel of Human★
2-9 [권총]



슈리아는 몇일 몇날을 하늘만 바라보며 카이저를 기다렸다.
살라딘은슈리아를 지켜보며, 앞으로 생길일에 대해 목숨을바꿔서라도 지켜줄것을 굳게다짐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났다.

미카엘은 단독으로 슈리아와 살라딘을 찾아다녔고, 끝내 두일행의 행방을 알아냈다.
두일행의 앞에 성 미카엘이 등장했다.
둘은 매우 놀라며, 곧바로 전투자세를 취했다.

-미카엘-"워~살라딘이여~ 그렇게 흥분하지 말거라."
-살라딘-"치...역시 우리를 찾고있었군요!"
-슈리아-"미카엘님! 제발 한번만 눈감아주세요..부탁드릴게요."
-미카엘-"후후..그렇게는 않되지~"
-살라딘-"역시...그럼 미카엘님이라고해서 봐주지 않겠습니다!"
-미카엘-"하하하하하 나에게 덤비겠다는거냐?"

살라딘은 긴장되는 몸을 진정시킬수가없었다. 그리고 검을 다시 치켜들어 당장이라도 공격할것같은 태세를했다.
슈리아도 전투는 못하지만, 살라딘과 같이 전투태세를 했다.

-미카엘-"하하하하 농담이다.농담이야~ 여전히 너희들은 기세등등하구만~ 내가 너희를 찾은건 죽이기위해 찾은게아니다. 뭐~그런이유도있지만 말이야~"
-살라딘-"햇갈리게하지말고 그럼 왜왔다는거죠 ?!"
-미카엘-"카이저...는 아직 행방이 미묘한가?"
-슈리아-"카이저님은......알수가없어요..."
-미카엘-"훗..그래그래 아무튼 언젠가 너희는카이저를 만나게되겠지. 그럼이걸 전해주거라. 대악마 살상용권총. 길이 63센티 무게72kg 탄약 80발의 천계권총 데져트매그넘80이다..뭐~이름은 요즘세상 권총의 이름을 비슷하게 따 지었다만, 천계권총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총알의 스피드는 빛의속도와 맘먹을정도, 그리고 파괴력은 포와 필적할정도이다. 관통력은물론 큰바위 15개이상을 관통할정도의 수준이지. 이권총을 막을수있는건 없다. 물론 인간은 절대로 사용할수도없다. 너조차도 사용할수없지. 악마가만지면 곧바로 죽는다"
-살라딘-"!!!!! (어..엄청난무게다..역시 인간이 힘이 아무리쌔다해도 이자들보다 쌜수는 없다는건가..들고있는것 자체가 힘겨울정도라니..)"
-미카엘-"하하하하..그래그래 그럼쉬도록해라 난이만 가보마. 그리고 너희를 찾지는 않으마. 다만, 너희가 내눈앞에 보이게되면 그때는 죽음이다."
-슈리아-"고마워요 미카엘~"
-살라딘-"...."
-미카엘-"그럼 이만. 아~참~ 살라딘..무겁지? 그건 슈리아보고 들고다니라고 해라 넌 가지고다닐수없어 그럼가보마"

그렇게 미카엘은 떠났다. 살라딘은 말문이 막혀 도저히 이해를할수가없었다. '슈리아보고 들고다니게하라니.' 살라딘은 문득, 생각했다. '이런걸 카이저가 사용한다는건가?' 라고.

-슈리아-"살라딘님 여기는 요즘, 악마들이 떼로 몰려다니기로 소문난 지역이에요. 어서 여길 벗어나죠~"
-살라딘-"...."
-슈리아-"살라딘님?!"
-살라딘-"어?...어! 그래 !"
-악마부대 장-"크하하하 이게 왠 횡재야? 현상금달려있는 놈들이잖아? 호오~슈리아님를 실물로보다니~ 엄청나게 미인이구만~"
-살라딘-"칫..또 쓰레기 같은 놈들이 등장했군. 너희들도 죽고싶어 왔다는거지?"
-악마부대 장-"키키킥~내아들은 엄청난 힘을가졌다.상급천사들도 엄청나게 많이죽인놈이라구! 아직 사리분별을 하진 못하지만 분명 나중에 세피로스가 될꺼야 크크크 나와라 아들!"
-???-"쿠오!!!!!!!!아!!아아악!!!!!!!"
-살라딘-"!!! 뭐냐! 이엄청난 굉음은 !!.....?!그리고 저크기..? 후후 그렇군"
-악마부대 장-"뭐야! 왜웃어?!"
-살라딘-"나원참 너 세피로스를 알고나 하는소리냐? 세피로스의 몸은 작다고~ 네놈 아들은 너무크잖아!"
-악마부대 장-"얘들아! 처 죽여라!"

수백명의 악마들과 살라딘은 전투를 하기 시작했다.
     '쾅쾅 쿵쿵 쾅쾅'
    '부~~~~웅~~~~'
-슈리아-"살라딘!! 뒤에요!! 뒤를 조심해요!!"
슈리아의 목소리에 반응한 살라딘은 뒤를 돌았다
-살라딘-"응?"
   '퍼억!!!!'
-살라딘-"크악!!(뭐야!이..건..일보 후퇴다!)슈리아! 그 권총을 넘겨줘!"
-슈리아-"여기있어요! 받아요 살라딘!"
     '콰!!!!!!!!!앙!!!!!!!!!!'
-살라딘-"크악!!!!!"
-???-"꾸애!!!!!!!액!!!!!!!!!!"
-살라딘-"!!!(이럴수가!! 이 엄청난반동! 어깨가빠진것같아~ 젠장 팔이부러진건가..?)"

천계권총을 피하려했지만 피하지못한 악마부대 장의 아들은 한쪽팔이 완전히 날아가버렸다.
엄청난 분노를 하며 아들은 살라딘에게 돌진했다.
   '쿵!쿵!쿵!쿵!쿵!'
-???-"꾸애!!!!액!!!!애!!!!액!!!!!!!"
   '퍽퍽퍽!!퍼억!!"
-슈리아-"살라딘님!!!!!!"
     '피웅~슉~피웅~솩~슉~ 쿵! 쾅!'
   '......'
-슈리아-"!!!!!! 저건?! 일단 살라딘님 !!"
-살라딘-"으..젠..장.."
-슈리아-"괜찮으세요? 갈비뼈와 팔꿈치가 부러졌어요. 출혈이 너무심해요 바로 치료시작할게요 참으세요"
-살라딘-"고..고마워.. 하지만 녀석들이!!....!!! 뭐야?! 어떻게 된거야?"
-악마부대 장-"으...뭐...뭐야?! 방금뭐였어?! 뭐야! 어떻게된거냐! 슈리아 네년이!! 흐아!!악!!"
    '쌔~~~~~앵~~~~~"
-살라딘-"뭐?! 뭐지? 방금 그건?"
-슈리아-"모르겠어요 너..너무 빨라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저도 어떻게...된건지..혹시 카이저님.."
-살라딘-"아니야! 그건 카이저기척이 아니었어. 그런데 뭐지..이정도로 단몇초만에...수백명을..."
-슈리아-"당황스럽네요. 방금 그자가 아군이라면 좋겠지만,적이라면..."

천계권총의 엄청남을 카이저보다 일찍 몸소실감한 살라딘은 매우 당황했다. 하지만, 그당황함도 잠시 더 엄청나게 당황하게 만든 자가 순식간에 수백의악마를 죽이고갔다.
미카엘은 일단 살라딘과 슈리아를 뒷전으로하고, 세피로스와 마계를 먼저 제압하기로했다.
그리고 몇달 몇일동안 행방불명된 카이저는 언제쯤 다시 돌아올지 알수가없었다.

   2-9끝  2-10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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