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에 무려 공영방송인 KBS에서 '어린이용'으로 방영됐던 만화입니다.
한국 방영명은 '들장미소녀 제니', 원제는 '레이디 조지'
아들만 둘인집에 제니가 입양이되고, 커가면서 오빠둘이 제니에게 연정을 품게되고,
성인이 되서 집을 떠난 제니를 두오빠가 추노해서 쫒아감
제니는 두오빠와 번갈아 사랑을 나누게 되고, 그과정에 상처받은 오빠는 마약과 동성애게 빠져들게 되고.. 제니역시 마약에 손을댐
첫째오빠와 관계해서 아이를 날았으나, 큰오빠 돌아가심,
어찌 어찌 둘째 오빠 만나서 동거에 돌입
이외에도 정말 개막장 수준의 설정들이 많음..
한국 방영분에선 제니가 성장함에 따라 오빠들이 제니의 육체에 육욕을 느끼게 되고,
그 오빠를 짝사랑하는 동네 처녀가 질투끝에 알몸으로 육탄공세..
이런 장면들이 방송을 타자 학부모들이 개난리를 친끝에 KBS가 사과하고 방송중단 되었습니다
클리앙펌) 코스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