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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게시물ID : gomin_507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못해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6 00:40:16

항상 내가 말하고 그 아이가 웃어주면서 듣기만 했는데
이제 서서히 말문을 터 놓는다
방학에 만나서 놀기로 약속했다(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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