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415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맨★
추천 : 5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09 22:22:53

1. 철수와 영희

철수와 영희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다.

철봉 쪽에서 놀고 있는 영희에게 철수가 다가가 똥침을 놓았다.

영희가 웃으며 "똥꼬 아닌데~ 똥꼬 아닌데~" 라고 했다.

그러자 당황한 철수가 이렇게 말했다.

"손가락 아닌데~ 손가락 아닌데~"

2. 철수와 영희 2

둘은 사귀는 사이다.

근데 어느날 철수가 짝꿍인
박은혜라는 애랑 수업시간에 막 떠들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 철수랑 박은혜 나와 "
이랬는데 -_-;;
영희가 인상을 찡그리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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