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espn녹방이나 봐야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세탁물은 어디선가 중계를 찾아서 보고 있는 모양이다.
그저 리버풀을 까기 위해서.
까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중계를 찾아보는데 지나치게 무덤덤한 나의 팬심을 반성해 본다.
확실히 나는 가짜팬이 맞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