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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양이분양글로 귀찮게 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415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호구MB
추천 : 8/7
조회수 : 12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4/18 18:29:57
물론 제 생각에 변화는 없습니다.

25만원 적지 않은 돈이지요..
제가 싸이나 블로그에서 사진만 보고.. 잘 크는거 알수만 있으면.. 1년후 넣어드린다는게 그리 잘못된 생각인지 몰랐습니다.
디시에서는 새 주인이 노예인지 뭔지 모르겠다는 리플도 있던데...
제가 매일같이 메일보내달라는것도 아니고... 혼자 조용히 보고... 리플달고 사진 퍼오고 하다가 돈을 그대로 돌려준다는게 뭐 그리 잘못된건지...

가장 화나는 리플이 그돈이면 뽀송뽀송한 갓태어난 새끼 사겠다.... 전 고양이 파는놈이 아닙니다만..
이런 글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왜 계속 돈으로 사람을 몰고 가시는지...
그깟 25만원 .... 하루 술값으로 나가는돈 가지고.... 휴~~~ 

고양이는 무조건 무료분양이어야 합니까?
ㅎㅎ 게다가 종묘로 안쓰겠다... 말은 잘 하지요.. 하지만 온라인에 있는 사람들은 어케 믿습니까
패배자들도 있을테고... 건달도... 때로는 유식한 분들도...
다양한 구성원들로 가득찬 집단 아닙니까?  믿을수가 없어서 내 건 조건에
종묘로 쓰지 않기 위해... 데려다가... 중성화 시킨다는 분께는 바로 20만원 돌려드린다고 했는데...
그것도 맘에 안드십니까?

사료, 간식, 화장실두개, 캣타워, 이동장(케이지겸용) 고양이옷, 등등... 각종 고양이 물품 같이 드린다고 했는데 리플 가관이더군요.... 나도 2만원에 고양이 분양받았는데... 물품 다 주더라....
그래서 거지근성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말로도 열심히 씹혔죠 ^^

모르겠습니다. 이젠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조금 들것 같아서.. 글 다 지웠습니다.
아는 지인에게 무료분양하기 위해 뛰어다녀야 겠네요.
오유에 쓰래기 근성가진 잉여인간들이 많다는것도 다시 느꼈구요...

못배워쳐먹었다고 글 적어서 죄송했습니다.
개중엔 저보다 더 배우신 분들도 있었을텐데.....
참고로 어느분이 잠깐 언금하셨듯.... 
전 지식은 배웠을지 몰라도... 지혜는 아직 못배워서...
그래서 열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오유에서 거지근성가진 몇몇분들....
온라인이 아닌 사회에서 얼마나 잘 되실련지 진심으로 궁금해 졌습니다 ^^
사회에선 패배자 냄새 풍기지 마시길~!

어짜피 반대로 묻혀버릴 글...... 쓰고 싶은대로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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