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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그립네요..
게시물ID : gomin_507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사힌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6 02:49:08
너무나 다르네요 낮엔 몰라도 저녁에는 동생이랑 얘기하면서 게임도 하고 같이 개콘도 보고 무도도 보고 밥먹으며 얘기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

롤하고 여친하고 카톡하느라 핸드폰만 보고있고  밥을 먹어도 핸드폰만 보고대화를 걸어도 어 아니 만하고.. 예전이 참 그립습니다 동생은 중삼인데요관심을 끌어보려고 최신형 게임기를 사서 같이 해보려고해도  10분정도 하다 다시 들어가서 롤하고..참그리우면서도 한심하고 그렇네요 그렇게 형말잘듣는 동생이 였는데 

언제가부터무시하고 욕하고 비꼬는 말투에 오오.미 지리것소 이딴말투나 쓰고..예전의 말잘듣고 같이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게다 성장의 과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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