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미국 드라마 얘기로 시작해서 깜짝 회의도 하고 광화문에서 퇴근 후 남대문시장가서 상인들도 뵙고
포장마차에서 시민들이랑 소주도 한잔하고 젊은사람들이랑 호프도 한잔하고 이 말 듣는데 진짜 울컥했어요...
정말 이 말은 신기하게 잊어지지가 않네요 뭐랄까?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생각했었던 대통령상??이게 진짜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드라구요...정말 꼭 투표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