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직입적으로 음슴체
해외 출장중임
여기는 카타르임
종교적인 이유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거이 없는 곳임..
미용실 역시나 그런곳의 한부분임... 그냥 한국의 이발소밖에 없다고 생각하면됨
몇일 전부터 고민이 생김.. 머리를 자르려 하는데.. 어떻게 어디서 잘라야할지 고민이 생긴것임...
같이 일하는 동료 한명중 필리핀 사람이 있음.... 어떻게 이야기하다가 자기가 잘하는 곳을 알고있다고함...
근대 게이라고 했음... 잘못들은지 알고 되물어 봤음...
되돌아 오는 답변은
"몸은 남자지만 심장은 여자라고"
내 생각으론.. 이제 오유 3~4년차인데.. 결국 이지경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이듬...
성실하고 착하고 자신감넘치고 패기넘치는 오유 유저님들에게 물어봄... 게이에게서 헤어컷을 받아야하는지...
아님 복불복으로 지나가다 들러서 자를것인지... 개인적으로 여쭙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