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어머니가 올해 7월말에 폐암 3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뇌로 전이된 상태라고 합니다..
 
나이는 올해 41 이십니다..
키는 156~158정도 되고
몸무게는 60정도 되십니다..
 
지금은 항암치료하고방사선치료 받고
방사선치료 다끝내서 항암치료하고 한의학받고있습니다..
...
 
원래 저희 어머니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약간씩 화장실에서 담배 필때가 있엇습니다.
근데 아주약간인데요..
 
몸살도 자주걸리고 위궤양도 있으시고 허리디스크도 있으신데
 
약을 많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1. 과도한스트레스때문에 걸릴수도있나요??
 
...
 
 
2. 폐암 3기에다가 뇌로 전이된 상태면..
어느정도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 못하는거에요?...
...
 
3. 항암치료 계속 받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통스러워한다고 하는데...
 
 
4. 식이요법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시중에서 파는 옥수수수염차나 17차 이런거 드려도 괜찮나요?
본죽에서 파는 전복죽이나 잣죽 이런거 드려도 괜찮나요??...
 
 
죽고싶습니다 ... 차라리 제가 죽어버렷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엄마좀 어떻게좀 도와주세요..
조금이라도 오래살수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
 
아직 어린나이지만 지금이라도 효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