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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알쓸신잡 재방 보다가 내 덕심을 느낌 ㅋ
게시물ID : star_415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이걸_진이
추천 : 13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30 11:10:01
 나는 내가 태어난 날은 궁금해 본 적이 없는데,

1995년 1월 22일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신문을 찾아본적이 있음 ㅋ

아쉽게도

포항에서 
빛처럼 사랑스러운 여아가 탄생했다는 기사는 
없었음ㅋ









진이야,

두 살 터울 형이 있는 나는 
자라면서 새 옷을 입은 경험이 적어서,
어릴 적 가지게 된 새 옷과
그 옷을 산 날을 거의 기억해.

내 기억 속 날들 중에
95년 1월 즈음
유난히 기뻤던 날이 있거든.

어쩌면 새옷 때문만은 아니었을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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