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에 해당내용은 아니지만 댓글과 보는 눈이 많은 거 같아 여쭙습니다.
저는 음식을 조리해 파는 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
사무보조를 구한다고 하고 9~5시까지 해서 90만원을 올려놨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사람은 구해졌고, 인근에 사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일손이 모잘라 지금 10개월간 사무보조뿐 아니라 밖에서하는 포장작업까지 다 하고 있거든요?
그 사무보는 알바가 말입니다.
군소리 없이 하더니 5시 퇴근이 한창 포장중일때라 6시직전에 가곤 해요.
열달을 내리 그랬습니다.
그래도 원래 주기로 하던 90만원을 월급으로 주었고 어제 한마디 하더라구요
점심시간도 밥 먹으려 잠깐 앉는 15분 뿐이고 나머진 일하는데 거의 8시간이상을 일하고
8시간 이상 일하면 4대보험이 되야한다. 조리해주시는 분들까지 해서 10명정도거든요.
4명이상 사업장이 어떻고 하면서 말이 많습니다.
안그러면 노동부에 신고를 한다나 뭐라나
사람이 없으면 사무보조를 구한다고 하고 사무외의 일을 계속 시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돈 벌러 왔으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고
답답합니다
신고를 한다고 할때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하는데 어떻게 구슬릴까요
바로 나가겠다고 하면 안되거든요..
사무보조에게 사무외 일을 시킨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그리고 만약 노동부에 갔을시 대처 방안도 모색해주세요
둘러댈 말이라던가.. 지금 보니 6시에 퇴근하는 척 하면서
그간 몇시에 들어갔는지 10달치를 다 적어놨다고 하네요... 나참......... 이렇게 사람 무서워서 쓰겠나요? 완전 또라이 싸이코패스네요.
집에서 멀지 않다고 차비 안들어간다고 좋다고 들어와놓고 뭐가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나이는 어린데 애가 5살짜리가 있더라구요
27인데.. 애 키우려고 돈 버는 사람이 이렇게 많이 따져도 되나요?
그간 6시까지 한거며 돈 다 달라고 하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들어주죠
도발글이 아니구요, 생각나는 걸 더 적는겁니다
알바라서 계약서따윈 안썼고 그냥 사무보조 하나 들인건데 뭐 써야 하나요?
지도 애 키우느라 급하니 들어온거겠죠. 서른도 안됐는데 애가 다섯살이면.
그리고 멍청해서 당하는건 상관없지 않나요? 똑똑하다면 처음부터 말해서 지거 다 받아갔겠죠
정말 만약 신고 들어간다면 여기서 뭐 맞고소 같은건 못하나요?
사무보조 한명으로 노동부가 움직이긴 합니까? 여긴 사무 한명밖에 없는 쇼핑몰이라서요
돈을 다 따져주면 어느정도를 줘야합니까?
열달간 한시간씩 일 더한거만 계산한걸 주면 되나요? 아니면
사무보조한테 그 외 포장업무를 시킨것도 계산해서 줘야하나요?
사무보조라고 해도 사무외 일을 하면서 하루에 두시간반은 널널하게 시간이 남는데
그럼 그 시간 내내 인터넷이나 하라고 둡니까? 당연히 사무외 다른 일을 하는거죠
어차피 돈받는 시간인데 놀면 뭐합니까 뭐라도 시켜야죠
월급을 날로 먹나요?
다들 사업 안해본 사람처럼 왜들 이러십니까
댓글들 보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서 추가글 적었습니다
우린 가족이 반이상이예요. 조리하는 분이
+
다른것도 아니고 이 한명때문에 그렇게 많이 죄목? 벌금항목이 추가 되나요?
만약 그 알바가 3개월미만 일했다고 하면 괜찮나요?
3개월에 한번 사람을 바꿀까 싶기도 한데..
얘가 자기 자르면 신고한대요. 그냥 신고 못하게 지금이라도 잘라도 되겟죠?
그리고 저 여잡니다ㅎㅎㅎㅎㅎㅎ
우리회사는 월~금 주 5일젭니다
물론 식대는 주지 않지만 점심은 여기가 조리하는데다보니 여기서 해서 줍니다
식사제공이 맞는 말이죠.
다만 밥먹는 시간이 15분?이 안됩니다
얼른 밥만 먹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고객에게 걸려오는 상담전화 등등 송장작업도 해야하니까요
그러니 최저임금 위반은 아닌셈이죠?
그리고 우리 쇼핑몰은 참 고정적으로 4년이상 해오고있어요
잘 .. 월에 4천이상 수익보고 있는 내실있는 회삽니다
근로 계약서를 작성 안했으니까 얘가 여기서 일했다는 흔적도 없고
일 한번 안했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 한명떄문에 내가 그렇게 벌금 많이 물어야 하나요?
주 5일제라고 해도 9시부터 5시니깐 괜찮지 않나요? 여덟시간 안되는데?
퇴직금은 무슨 퇴직금입니까 일곱시간짜리한테
밥 먹는 시간이 15분이라도 있으니 쟤 근무시간은 7시간 몇분이고
그리고 연장근무라는건 시간당 계산하는걸텐데 찔끔해서 30분한적도 있고 합니다.
50분을 한적도 잇찌만 35분을 한적이 더 많습니다
당연히 칼퇴가 어딨습니까
염치상 30분은 앉아있다 가는데 보통 회사가 그런거 다 챙겨줍니까? 아니잖습니까
걔가 일한 흔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9시까지 출근인데 8시 30분에도 오고 40분에도 오고 합니다.
왜 일찍 오냐니까 애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는거랍니다. 진짜 할일이 없나봅니다
노동부에 신고하면 무고죄로 맞고소 해야겟ㅅ네요
그리고 공고 올렸을때 사무보조로만 구했다는것도 지금은 흔적이 없으니 우리는 포장작업도 해야한다고 올렸따고 말해도 되지 않나요?
밥먹는쉬간만 쉬는게 아니라 화장실도 가고 거울도 보고 걘 전화통화도 하고
그리고 사무보며 틈틈히 인터넷으로 뉴스도 보고 채팅도 하고 하다 못해 미투데이도 합니다.
그러면 말 다한거 아니나요?
저렇게 띵까띵깐데 당연히 그정도는 일 더해야하는거 아니냐구요
돈이 땅파면 나오는것도 아니고 고작 30분에 무슨 추가수당이예요
자작이 아니라 서울에서 아이들 음식 판매 중입니다. 쇼핑몰로
우리는 반이상이 가족이라 입을 맞출필요도 없고 그런사람 여기서 일한적 없다 하면 그만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1년되기 전에 퇴직금 주기 싫으면 빨리 자르면 되겠네요?
차라리 부당해고 하고 아니면 한달치 월급 줘 버리고 내쫓는게 낫겠어요
벌금 무는거보다.
그리고 걔가 신고해봤자 내가 벌금 무는게 아니라 그냥 그동안의 추가수당만 주면 되는거죠?
노동부는 추가 수당 받아주려고 움직이는겁니까? 난 그냥 벌금 안내도 되는거죠? 그 돈만 주면?
다 나보고 악덕악덕 하는데 보통 모든 쇼핑몰이 이런형태로 움직입니다.
난 아줌마 아니고 이제 서른하나입니다.
알바한테 무슨 상여금에 뭘 줍니까? 그냥 90만원 쥐어주고 나가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일도 사무직 뽑은거 아니다 포장작업까지 하는거다 다 하고요
정말 웃기네요
사업 안해본거 티내지 마세요. 누가 그런 애엄마 하나에 벌벌떨며 사업합니까
그런 푼돈 새나가다 보면 끝이 없어요
그러고보니 끝나는 시간 다 적어놓은거 보니깐 진짜 악랄한 년이네
그럴려고 열달 참은건가
애엄마 심보가 그래도 됩니까? 애 키운다는 여자가 아쉬운채로 들어왔으면 그냥 고분히 잘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세무조사 당하면 내가 손해보는거 있나요?
어차피 그냥 내 돈에서나 내 가족 돈에서 90 떼어준거 걔 줬단 흔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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