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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1인 시위및.시국선언 종합
게시물ID : sisa_415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2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7 23:27:47
제헌절 맞아, 의사도 약사도 교수도 학생도 시국선언 ‘봇물’
서울대교수·보건의료연합·공공운수노조·청소년시국회의 등 잇단 ‘국정원 규탄’





제헌절을 맞이해 국정원을 규탄하는 각계의 시국선언 및 시위가 '봇물'터졌다. 17일 보건의료단체연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서울대학교 교수들,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들 등은 시국선언을, 시민단체는 전국 동시 1인 시위와 인증샷 행동에 나섰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개혁 등 실질적인 민주주의 회복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사안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며 “우리 보건의료인들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 시국선언문에는 의사 107명, 약사 146명, 치과의사 152명, 한의사 73명, 간호사 8명, 병원노동자 14명 등 총 보건의료인 740명이 참여했다.










“제헌절, 민주주의는 어디?” 국정원 규탄 동시다발 1인 시위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제65주년 제헌절을 맞아 동시다발 1인 시위를 벌였다.

참여연대 등 20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시국회의’(시국회의)는 17일 “오늘은 제헌절인데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가 사라졌다”며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시작되고 남재준 국정원장이 해임될 때까지 시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민주주의를) 찾아야 한다”며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제안했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시국회의에서 제공한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리자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시민들은 각자 손팻말을 만들어 들고 1인시위에 동참했다. 참여연대 회원들은 청와대나 정부종합청사, 국회 앞 등을 찾았다. 한 참여연대 회원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앞을 찾았다. 또 다른 회원은 조선일보사 앞을 찾아가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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