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의 과실과 섭섭함..?이 있어서 서로 싸웠어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친구가 그 다음날 학교를 안나온대요 (보충이라 별로 상관없음)
그래서 저는 그래도 니 생일날 주고싶다고 잠시만 보자 그랬거든요
근데 둘다 시간이 안되는데 제 친구가 그러면 너 등교할때 너희집근처에 있을테니까 거기서 보재요
아침에 일찍 깨우려니 미안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편지전해주고 웃으면서 갔는데
문자한통 없더라구요 잘 읽었다는..; 제가 또 존심없게 ..ㅋ 오늘 잘지냈냐 안부상 문자를 보내니까
그제서야 답장하더라구요 \\\\
그러고는 쌩을 깠어요...ㅋ.... 한달정도 됬나 아는척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심으로 정성스럽게 편지썼는데...(a4용지 두장 가득히)
저는 할만큼 했으니 된거죠? 정말 친한친구였는데 허무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