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며 부산에서 친구 생일이라 만났습니다.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 주고 술마시고~ 1차 2차 3차 까지 간다는거
겨우 겨우 손사레 치고, 집에 올라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요즘 버스를 타면 오유만 보게 되는데욤.. 제일 시간이 잘 가는거 같습니다. ^^ 재미있잖아요...
근데 오늘따라.. 오유를 보고 있는데~ 옆에 서 계시던 여자분이 자꾸 절 흘끔 거리는거 같았습니다..
기분 탓인가? 했지만... 쳐다보는 느낌이 있을때마다~ 제가 획~ 돌아보면 획~ 회피 하고~
획~ 다시 돌아보면~ 획~ 다시 피함~ 하고........
가끔 오유 보다 보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로멘스가 올라오던데....
저두...
호~오~옥~~~~~~~~~~ 시나 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