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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서 조용히 글찌끄리고잘께 소설쓴다고!
게시물ID : lovestory_41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TX
추천 : 0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26 03:23:13
또 그런날이 왓다... 눈과 눈 사이에... 알수없는 상흔...
언제부터인가 나의 눈과 눈 사이엔 항상 같은자리에 상흔.. 흔히 말하는 붉은 상흔이 
피곤하다거나 술에취하거나 햇을때 붉은색으로 미간에 자리하게된다...
그 미간에 붉은 상흔이 오늘아침에 보니 또 생겻다 밤에 모르고 내가 긁은것인지 
생각을하며 만져보지만 따갑거나 그렇진않다... 이러다 이상흔이 오후쯤되면 없어지는데 
이번엔 몇일을 간다... 그렇게 2일이 지날쯤 아침 학교 버스를 기다리고 잇엇다..
꽃샘추위에 벌벌떨며 잇는데 어디선가 난동소리가 들린다 
"에이! 시발! 나좀 내버려 두라고!!"
순대국집앞에서 싸우고잇는 아저씨... 싸운이야기가 무엇인진 몰라도 저 아저씨..
술에 깊게 취한듯 보엿다 버스 정거장을 지나칠려는 찰나 난 그 아저씨의 눈과 눈사이에 붉은상흔을
발견할수 잇엇다. 분명 상처같으면서 상처도 아닌 저 상처... 무엇일까... 생각에 잠겨잇는사이
아저씨는 나를보며 크게 놀라며 말한다 
"너도 곧 힘을 얻게 될거야"
멍해진 나의 생각을 뒤로하고 골목으로 아저씨가 들어가는데
때마침 학교버스가 정류장에 설 찰나, 난 아저씨를 뒤따랏다 
따라갓던 골목은 막다른골목, 소변을누던 뭘하던 방금한말의 의미를 알아야겠다,
하지만 그골목을 들어선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햇다 
여기저기 살점투성이, 마치 구이용 삼겹살을 사방에 떨군것처럼 살점과 지방이 
흩날려 잇엇다 그런데 더 이상한건... 피가 없다!

아 나잘래 난중에 쓸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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