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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수원 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4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메라가취미
추천 : 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2 22:11:48

 다들 잘 들어가고 살아 있죠?

카메라가 취미 입니다

즐거웠죠?

처음에는 서먹서먹 하다가 소주 한잔씩 들어가니 슬슬 말문이 풀리더군요 ㅎㅎ


■ 히가시는게이님
 첫 정모 만들어줘서 고마워 

■ 소고기는레어님
 담에는 소고기 정모로 바꿔볼까? ㅋ

■ 21세의 남자분
 군대는 걍 후딱후딱 갔다와버려 베오베가자

■ 네모네모ㅁ님 
 담배도 안피는녀석이 담배가게 아가씨를 찰지게 부르더구나!


■ 코코아톡님
 덕분에 즐거웠다 빵빵터지는 녀석 ㅎ

■ 봄빛*님
 국어선생님 ....
 멀어서 얘기를 못해봤단...
 다음 기회에..

■ 자림님
 심리학적으로 소주 분배법을 배워서 다시 한잔하자 :D

■ 행운의별님
 같은회사 다니시는 프로그래머.... 
 한때 프로그래머를 엄청 동경했었단.. :D

■ 23세의 남자분
 병점에 까페베네 가면 되는거?
 직원 할인가로 커피 주는거?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능한거?
 ???


다들 즐거웠습니다. 또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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