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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9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면상맙소사★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6 14:47:08
전 알바때문에 오늘 토론은 못보지만 솔직히 불안한점이 있습니다
이정희후보의 그 동안 토론에서 역할은 직접적이고 강도높은 네거티브였는데
문후보는 솔직히 그런ㅏ스타일은 아니시고
마침 최근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신나게 새누리 공격할수있을 수 있었는데
안 전 후보의 트윗도 있고 문후보 자체의 스타일도있고 그런점은 거의 언급되지 않을거 같네요
그러면 박후보는 그 틈을 이용해 허위든 뭐든 네거티브 작렬한다하면...
허위라고 하더라도 결국 이미지 손상은 오게 될게 뻔하고
문후보의 자체적인 문제인 말 버벅임...
솔직히 박후보도 그렇다지만 문후보도
그런점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불안하다 한것은 문후보가 이번 토론에서 크게 질것같아서 불안하다고 한것이 아닌
새누리의 네거티브와 큰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은 네거티브에 쉽게 휩쓸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크게 승리하지 못하면 요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하면서
새누리 빠들이랑 알바들의 지속적인 공작으로 조금이라도 새누리로 옮겨타는 사람들이 나올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그렇다고 토론에서 네거티브를 해야한다느니하는것은 아니지만
불안한 마음은 아직 크게 남아 있네요.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모든 시게글의 결론은 하나로 통일되겠죠??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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