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다니...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즐겨하던 위닝도 재미 없고.. 디아도 재미 없고...
예전에 본 만화책 다시 보기 해도 재미없고...
아... 나이를 먹은건가... 젠장..젠장.. 이럴수는 없어..ㅜㅜ
오죽하면.. 차라리 회사가서.. 돈이나 벌까 하는 생가...ㅜㅜ
(하필 요즘은 회사에서 일도 없어서 주말 출근 안해도 되는 시기...)
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다들 연말이라 바쁜척하지만..
다들 집에서 딩굴거리고 있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