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종대노인요양병원으로 봉사를 갔습니다!
어르신들 손을 로션으로 마사지하는 봉사였는데요..
같이 예배도 드리고 즐거웠습니다!
지금도 제 손에서는 로션냄새가 풀풀~
로션에서 어르신분들의 주름깊이만큼의 연륜의 냄새가...ㅎㅎ
손녀손자처럼 좋아해주시고 제가 웃으니 같이 웃어드리시고..
비록 1시간17분이라는 시간이 걸려 가느라 피곤하지만 진짜 기분은 좋네요..ㅎㅎ 
요양원봉사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