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best&no=241827&page=1&keyfield=&keyword=&mn=0&tn=4&nk=죽고싶다 많은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엄마에 대해 나쁜표현을 썻다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뭐 원망하지 마라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냐
혹은 넌 여자만나지 마라
이러시는데 ㅋㅋ
더 어처구니가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집에 초등학교 4학년이랑 이제 초등학교 막 입학한 아들이 있는데
가정폭력이 너무 심해 엄마가 3000만원이라는 빛을 지고 나가서 지는 잘먹고 잘살고
우리는 새빠지게 고생하는데
어떻게 좋게 생각할까요 ?
아빠성격 알면 남겨진 우리 생각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엄마 옹호하시는분들 이해 안되네요 .
이런말 하면 좀 글치만
원래 술집여자였고 결혼 시절에도 아빠 재산 다 말아 잡수신 분입니다.
"
결혼할때 빛있어서 갚아줬고,동생(저한텐 이모죠)이 망했데서 돈 빌려줬고 ( 지금 그사람 미국에서 잘삼)
아빠 건강보험공단에서 일하실때 가출해서 찾아다니시느라 직장잃고 (지금도 아빠 친구분들보면 과장/부장급)
남양알로에 대리점 차려서 하실때 또 그 동생이라는분이 사고쳐서 아빠가 도와주고
치킨집 차렸더니 또 가출해서 가게 말아먹은분인데 어떻게 좋게 생각할까요
"
위의 사례를 안보더라도 어떻게 감싸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ㅎ;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