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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려고 했다가 결국 지금 군 복무중인 개그맨...
게시물ID : jisik_41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3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2/12 18:41:26
...어 제목이 너무 긴가;;

인터넷하다가 엄마가 불러서 거실나가서 뉴스보니 군대가기 싫어서 돈건넨 개그맨이 있다고 하는데..
결국 지금 군복무 중이라고 하는데.. 누군지 궁금하네요..;;


유명 개그맨 등 연예인 다수 입영정보 청탁 확인 
[쿠키뉴스 2006-12-12 18:14]     
 
 
[쿠키 정치] 입영정보 유출에 연루된 연예인은 유명 개그맨을 포함 모두 5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검찰단은 12일 입영정보 유출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군검찰은 국군정보사 이모 상사를 알선수재,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 상사는 200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24차례 입영연기,입영시기 및 입영부대 지정,편한보직 등을 부탁받고 연예인과 대학교수,군 상급자들로부터 878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군검찰에 따르면 이 상사에게 돈을 건넨 사람은 유명 개그맨 A씨(27·군 복무중)를 포함한 연예인 5명과 대학교수,대기업 사장 자제,군 관계자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 인사의 청탁 가운데는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군무원의 직접 청탁은 9건이며,상급자들이 청탁자를 만나도록 주선한 경우는 4건으로 군관련 인사와 관계된 청탁은 총 13건으로 파악됐다.

개그맨 A씨는 군 면제를 위해 이 상사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복무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연예인들은 가수 1명,배우 3명으로 조사됐으며 아직 입대하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엄기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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