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병원가봐야 뻔한 이야기만 할것같은데, 증상이 심하다면 물어봐야겠죠?
다만 그까지 찾아가기 애매한 이유라면 증상이 매우 간헐적이라서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히 정신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날은
저도 모르게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서 숨쉬기가 매우 힘드네요.
군복무기간중에는 거의 매일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전역 후에 좀 나아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니 또 증상이 재발하기도 하고..
다들 증상 하나씩은 가지고 사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