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일이없어졋다
날설레게하는일이없어졋다
하고싶은것도없어졋다
이루고싶은것도없다
꿈도없다
난 살아잇는시체
자고 일어나 눈을뜨면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만날 사람도 내 고민을 이야기할 사람도 누구도없다
새해가 와도 내옆엔 아무도없을거란걸 알기에 난 조용히 이세상에서 나가야겟다.